현역가왕 10회 준결승 끝장전 신곡대결 결과 순위와 탈락 김다현 전유진

 

현역가왕 10회

준결승 2라운드

끝장전 신곡대결

 

김다현 전유진 탈락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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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10회는 1라운드 준결승전 라이벌전에 이어서 2라운드 끝장전으로 신곡대결로 마지막 결승 진출자를 뽑게 되는데요. 준결승전에는 총 14명의 현역들이 올라갔었습니다. 
 
결승전에는 9명이 진출하며 나머지 5명은 방출후보가 되어 탈락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현역가왕 끝장전 신곡미션에서는 준결승전에 진출한 14명의 현역들이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에게 신곡을 받아 2주동안 연습해서 현역가왕을 통해 공개되는 라운드인데요. 여기서 공개된 신곡들은 음원사이트 성적이 점수에 반영된다고 하네요.

 
지난 준결승 1라운드에서 1위를 했던 박혜신은 윤명선과 가수와 작곡가로 16년 만에 재회해서 감동을 안겼는데요. 박혜신이 신인시절일 때는 윤명선이 곡을 안줬었다고 하네요. 박혜신은 평소 스타일이 천편일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사비를 들여서 뉴진스 스타일리스트를 직접 동원했답니다. 
 

 
 
윤수현은 제2의 천태만상같은 쏙쏙 귀에 박히는 신곡을 들고 나와서 자신의 매력에 200% 부합하는 맞춤형 신곡을 나와 무대를 뒤집었는데요. 대성은 윤수현의 노래를 듣고 자신도 이런 곡을 달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답니다. 
 
10대들의 세기의 라이벌로 맞붙었던 전유진과 김대현은 8위와 7위를 각각 차지하며 방출의 위기에 서있는데요. 명대결을 펼치기 위해서 끝장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평소 정통트롯을 주로 하던 김다현은 MZ 세대 답게 신나는 트로트를 선보이며 다른 가능성을 내보였구요. 전유진은 트롯 스승인 외할머니가 계신 대구의 한 시장을 찾아가서 신곡을 공개하며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린도 작곡가 윤명선에게 신곡을 받았는데요. 장윤정의 어머나에 이은 감탄사 곡을 받았습니다. 윤명선의 곡을 받자마자 바로 소화하는 베테랑의 면모를 보이며 무대를 선보였지만 무대가 끝나고 난 뒤 오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역가왕 1라운드 순위는 1위는 박혜신 강혜연이 공동으로 차지했습니다. 3위 마이진, 4위 류원정, 5위 마리아, 6위 린, 7위 김다현, 8위 전유진, 9위 별사랑, 10위 윤수현, 11위 조정민, 12위 두리, 13위는 김양과 김산하가 공동입니다. 

2라운드 최종 순위이자 결승 진출자는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박혜신 4위 마이진 5위 린 6위 강혜연 7위 별사랑 8위 윤수현 9위 마리아 이며 국민 판정단의
결과로 김양이 진출했습니다.

방출후보자는 조정민 김산하 두리 류원정이었습니다.
 
 
 
 
현역가왕 10회는 1월 30일에 방송됩니다.
본방송시간은 9시 4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