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실이 본명 정보 고향 나이 빈소 가족 투병 사망 남편 결혼 대표곡

 

트로트 가수 방실이

나이 고향 사망원인 가족 동생

 

방실이 히트곡 대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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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수이자 디바였던

방실이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방실이의 별세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방실이는 생전 어떤 인물이었는지

가수 방실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실이의 나이는 1963년 10월 29일생이고 

향년 6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어요. 

 

 

 

 

 

가수 방실이의 본명은 방영순이예요.

본관은 온양 방씨이구요.

방실이의 고향은 인천 강화 출신이랍니다. 

방실이는 강화에서 학교를 모두 나왔는데요.

강화국미학교, 강화여자중학교, 

강화여자종합고등학교를 졸업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부터 미 8군부대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었답니다.

 

 

 

 

 

방실이의 가족관계는 남동생 방화섭이 있답니다.

 

방실이는 남편 김연국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고하지만

확실히 확인이 되지 않고 있어요. 

 

남편 김연국과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소속사에서 일본인인 김연국(아마키 도시히로)와

강제로 하게 된 결혼이라고 하죠.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고

서로 독신주의자라고 해요.

단 하루도 같이 산 적이 없는

사실상 미혼이라고 밝혔어요.

 

 

 

방실이는 1986년 박진숙, 양정희와 함께

서울시스터즈로 데뷔해 '첫차'로 히트곡을 냈었죠. 

이어서 뱃고동, 청춘열차도 인기가 많았답니다. 

 

서울시스터즈는 1989년에 같은 팀이었던 

박진숙, 양정희가 결혼을 하며 팀은 해체되었답니다.

 

1990년부터는 방실이가 솔로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서울탱고, 여자의 마음, 뭐야뭐야, 사루비아도 히트하게 되었구요. 

 

 

 

방실이는 2007년에 처음 뇌경색으로 쓰러졌는데요.

2013년에 잠시 회복되는 듯 하다가 

17년 동안 계속 투병을 이어갔답니다. 

2024년 2월 20일 강화도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났어요.

 

빈소는 인천 강화군 선원면의 참사랑장례식장이라고 해요.

 

방실이가 생전에 

동생 방화섭의 부부가 

많이 돌봐주었다고 알려졌어요. 

 

 

 

 

 

방실이는 가수 이동준과 30년 지기 절친인데요.

방실이가 투병할 당시에 자주 찾아오기도 했었습니다.

 

 

 

 

방실이 첫차 듣기 

 

https://youtu.be/CJlPKbYqoNQ?si=ydwrtcLEuuO7AU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