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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유튜버 오킹 임금 체불 광고 무단 사용 사건, 제작사 반박 역고소

by 치치코드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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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 이거머니 임금체불

광고 무단 사용 사건

제작사 반박 및 역고소

 


 

유튜버 오킹이 임금체불 및 광고 무단 사용이라는 동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100만뷰가 넘어가며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킹은 '이거머니'라는 프로그램을 촬영했는데, '이거머니'의 웹예능 제작사인 M사로부터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하루종일 촬영하며 생방송까지 쉬었다고 합니다. 

 

 

수익이 나는 생방송을 포기하며 4~5회를 촬영했으나 제작사가 연락이 두절 되었다고 합니다. 함께 촬영했던 동료로부터 3개월 째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는 연락을 받고서 출연료 미지급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거머니'와 또 다른 문제는 무단 광고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취지는 한국에 좋은 제품을 쇼호스트처럼 소개하는 프로그램인데 오킹이 실제로 사용했던 것처럼 무단으로 2차 사용했다고 합니다. 

 

오킹의 영상에 유튜버 홍사운드가 관련내용에 대해 댓글을 남겼습니다.

 

홍사운드는 오킹을 활용해서 누끼를 따고 '오킹도 인정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업체들은 모두 고소를 해도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제작사 반박 

 

 

오킹이 올린 영상으로 이거머니 제작사 M사에서는 반박 입장을 냈습니다. 연락두절이 된적이 없고 오킹측에 사전에 양해를 구했었다고 합니다. 

 

광고와 관련해서는 계약서에도 미리 적혀있는 내용이고 만약 무단 사용했더라도 업체와 제작사는 별개라고 합니다. 제작사는 협찬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오킹의 고발로 타격이커서 폐업 위기라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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