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프로필 정보 나이 고향 학력 건강 근황 아내 김민자

 

배우 최불암 정보 프로필

나이 건강 근황 고향 

 

한국인의 밥상 하차 아내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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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에서 14년 만에 하차한 최불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최불암의 후임으로 배우 최수종이 한국인의 밥상 진행자의 뒤를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최불암의 나이는 1940년 6월 15일생으로 만 나이 84세예요.

 

고향은 경기도 인천시 금곡정 1번지입니다.

 

최불암은 본명이 최영한이고, 본관은 경주 최씨랍니다.최불암이라는 이름은 불암산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키워주신 백부인 최택이 오래살라며 부처바위라는 뜻의 불암이라고 불렀답니다. 배우로 활동 할 때는 이미 동명의 배우 최영한이 있어서 최택이 지어준 이름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키는 175cm, 혈액형 B형이랍니다. 

 

 

최불암은 아버지 최철과 어머니 이명숙 슬하에 태어났어요. 형제자매는 따로 없는 외아들입니다. 

 

아버지는 황해도 해주시 출신의 실향민이었죠. 아버지 최철은 만주에서 인천으로와 건설영화사와 인천일보를 세웠지만 제작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세상을 떠났답니다. 어머니 이명숙은 명동에서 대포집 은성을 열어 운영했어요. 

 

최불암의 학벌은 인천신흥국민학교,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서라벌예술초급대학 연극영화학과, 한양대학교 영화과 명예학사, 호남대학교 문학 명예박사라는 학력을 갖고 있습니다. 

 

최불암의 학력은 천주교이고, 세례명은 프란치스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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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최불암이 연출하던 작품에서 배우가 연기를 못해 대신 무대에 오른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최불암은 1959년 연극 햄릿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1967년 KBS 특채 6기 탤런트로 수양대군에 출연했었어요. 1969년에는 MBC 특채 1기 탤런트가 되었답니다. 

 

최불암 출연작은 제1공화국, 제2공화국, 수사반장, 전원일기, 까불지마, 기분좋은날 등이 있어요. 특히 전원일기에서는 김혜자와 함께 최고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최불암은 연기를 더이상 하고 있지 않은데 현장에서 아무도 연기 지적을 하지 않아 그만둬야 겠다고 생각했다 하네요.

 

 

최불암은 성우이자 배우인 김민자와 결혼을 했어요.아들 최동녘과 최동비가 있습니다. 

 

최불암은 통일국민당에서 정치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14대 총선에서 통일 국민당 비례대표의원으로 14대 국회의원을 했고, 15대 총선에서는 신한국당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습니다. 

 

 

최불암은 한국인의 밥상에 하차할 당시에 건강에 이상이 있는게 아닌지 우려가 많았습니다. 최불암은 잘 서지 못하는 상태로 척추 쪽에 서술을 했는데 회복이 더디다고 했습니다. 또 오랫동안 한국인의 밥상을 해왔으니 박수칠 때 떠나야겠다고  밝혔습니다.